엑셀의 조건부서식은 말그대로 "조건에 따라 서식을 지정"해주는 기능이다. 그래서 영어로는 Conditional Formatting. 여러가지 규칙 유형을 선택할 수 있고, 그 중에서 "수식을 사용하여 서식을 지정할 셀 결정" 유형에 대해 설명한다. 이 유형은, "참을 반환하는 수식일 경우에만 서식을 적용"시킨다. 당연한 말이면서도 굉장히 중요한 개념. 먼저, Boolean의 개념을 알아야한다. 흔히 우리가 알고있는 TRUE(참), FALSE(거짓) 을 의미한다. 따라서, 저 수식입력란에는 "결과가 TRUE 혹은 FALSE로 반환되는 수식을 넣어야한다" 질문으로 돌아가서, 질문자는 조건1. 업체가 "삼성" 혹은 "엘지" 이면서, 조건2. 보증일이 365일이 지난경우 서식을 바꾸고 싶어하므로, 조건1 → G..

가끔 복잡한 데이터들을 검토해야할 때가 있다. 특히 칼럼(열) 갯수가 많은 데이터는 내가 보고있는 행을 헷갈릴때가 많은데, 그럴때 편하게 데이터를 보시라고 만든 하이라이트셀. 우측 Ctrl 키(어따 쓰는겨...) 를 토글키로 하이라이트를 껐다 켜는키로 설정해두었다. 데이터의 범위를 자동으로 인식하고 해당 데이터의 어느부분을 누르든 해당되는 행을 하이라이트한다. 엑셀의 조건부서식을 이용해서 생성하고 삭제하는 방식으로 코딩했다. 그러므로 원래 있던 배경색상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것. 웜마.. EXE 안올라가네....

- 실행하면 카카오맵이 하나 뜬다 - 검색하고자 하는 곳으로 지도를 찾아가서 - 좌상단 메뉴에 특정 검색어를 검색하면, 모든 결과가 엑셀에 저장된다 웹을 제어하는 방법은 다양하다. DOM, Selenium, WinHttp/XMLHttp, ... 논브라우징 방식인 WinHttp가 속도면에서 우수하고 때로는 사용자친화적인 브라우징이 필요할 때 Selenium을 자주 활용했지만 Selenium의 가장 치명적인 단점이 설치가 별도로 필요하다는 것. 그래서 배포에 피로감을 갖게했다. 하지만, AutoHotKey 전용 라이브러리인 Rufaydium을 활용하면 이 단점을 극복할 수 있다. https://github.com/Xeo786/Rufaydium-Webdriver GitHub - Xeo786/Rufaydium-..

고객관리 차원이든, 주기적인 보고메일이든 우리 일상에서는 반복적인 이메일 전송으로 소통하는 경우가 잦다 보냈던 내용을 약간만 수정해서 주기적으로 보내야한다던가 혹은, 비슷한 서식의 메일내용으로 여러 사람에게 보내야하는 상황들이 있다. 메일 본문에서의 변수값을 엑셀의 셀로 구분지어 DB화하고, 각각의 변수값을 수식화하여 하나의 메일 본문으로 만들어 준 뒤, 짜여진 스크립트를 실행하면, 자동으로 메일 전송되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봤다. 메일 본문 뿐만 아니라, 파일첨부도 자동으로 할 수 있다. 1. 네이버메일 SMTP 사전세팅 SMTP(Simple Mail Transfer Protocol)는 이메일을 보내는데 사용되는 프로토콜이다. 이 설정을 사전에 세팅해줘야, 코딩을 통해 이메일서버에 접근할 수 있는 권한을..

집중할 수 없었던 시간 동안 짬나는대로 아무 생각 없이 진행할 수 있는 카피를 해보기로 했고, 오랜만에 대시보드를 만들어보기로했다. 엑셀로 실현가능한 가장 완벽하고 지속가능한 보고자료가 갖춰야할 것들. 1. 데이터 수집의 자동화 2. 데이터 전처리의 자동화 3. 목적에 맞는 대시보드 구현 이 세가지라고 생각한다. 유의미한 것들을 나타내기 위한 자료들을 분석하기 위해 방대한 데이터를 자동으로 수집하는 크롤링기법. 수집한(수집되고 있는) 데이터를 시계열로 정리하고, 분석을 용이하게하기 위한 서식으로의 전환을 의미하는 전처리. 그렇게 수집되고 편집된 자료들을 동적으로 연결시켜, 시각적효과로 보여주기 위한 대시보드. 모든 과정이 중요하고, 유의미 하다. 대시보드는 사실 노가다스러운 부분이 많아, 손이 잘 가지 ..

파일 다운로드.. ↓ 파일명을 일괄 수정해야 될 일이 꽤 있는데, 인터넷상에서도 여러 솔루션들이 있지만.. 흥미차원과 내 스타일에 맞춰서 간단하게 제작해봤다. 구동환경은 엑셀이 설치되어있어야 하고, 굳이 엑셀을 거쳐서 변경을 하게끔 한 이유는 엑셀의 수식을 활용해서 파일명을 쉽게 지정할 수 있는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 움짤만 보면 별다른 설명이 필요없을 것 같아서... 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