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심플하지만, 꽤 유용한 구문 몇 줄을 소개한다. 흔히 컴퓨터를 사용하다보면 자주 쓰는 폴더나, 또는 자주 사용하는 프로그램 실행 등이 있을텐데 이럴 때 아주 간단한 코드 몇줄로 손쉽게 접근하는 방식이다. 코드에서 볼 수 있듯 아주 단순한 구조. 오토핫키의 기본 중 기본적인 기능이지만, 막상 단축키를 구성하는데 있어서 여러프로그램들과 충돌하거나, (물론, 프로그램별 단축키를 지정하는 방식이라면 피할 수 있기는 하다) 기본 단축키과 겹치거나, 너무 많이 지정한 단축키들을 내가 까먹는다거나... 등등의 문제로 사실 나도 어느하나에 정착하지 못했다. 배보다 배꼽이 더 큰 느낌처럼, 편하려고 넣어놨던 코드를 기억하지 못해서 오히려 피곤해지는 그런 경우가 꽤 생기더라.. 이럴 때 일수록 본질에 집중해야 했다...

가상윈도우창을 띄우고, 닫으며 이동할 수 있는 기능을 윈도우 내장 단축키로 지원한다. 윈도우7은 안되고, 10은 되는데 어느 버전부터 제공되는지는 모르겠다. 가상 윈도우 관련 단축키 - WIN + Tab : Alt +Tab 상위호환? - WIN + Ctrl + D : 가상 윈도우창 (순차적으로) 생성 - WIN + Ctrl + F4 : 가상 윈도우창 (순차적으로) 종료 - WIN + Ctrl + Left : 이전 윈도우창 이동 - WIN + Ctrl + Right: 다음 윈도우창 이동 대충 활용도는 이렇다. 많은 창과 많은 프로그램을 다룰 때, 구분지어 활용 가능. 진짜 활용도는 이렇다. 사무실에서 완전한 몰컴 가능.. 얼핏 들어보니, 좋은 기능이긴 한데 단축키가 지랄맞다.. 이럴때 쓰라고 있는게 오토핫..

프리젠테이션은 비전문가에게 내가 만든 성과물을 가장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방식이다. 여러가지 툴이 있지만, 일반적으로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파워포인트가 그 대표적인 예일텐데, ... 여러 조건에 따라 조금 더 인터랙티브하게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이 엑셀에도 있어서 소개한다. 유튜브를 보다 찾은 내용 중, 우연히 Other Level’s 라는 페이지를 접하게 됐다. 와우, 신세계를 경험. 기본적으로 피벗테이블과 엑셀의 순수 기능만을 이용하여, 저런 대시보드들을 구현해냈다.. (대단) 유튜브 내용 중에는 튜토리얼처럼 하나하나 설정법을 보여주는 영상이 있어서, 언제나처럼 무작정 따라해봤다. 아래는 완성본~ 생각보다 많은 기능들을 모르고 있었고, 창의적인 방식으로 구현해내는 것을 보고 역시 양키형들은 다르다 ㅠㅠ..

나는 200일 즈음 된 아이를 육아중이다. 육아는 내 모든 생활 패턴을 바꿔놓았다. 우리집의 구조는 애석하게도, 가운데 중문이 있는 투룸형태인데 아기가 자고 있을땐 아주 조금의 빛도 새어나가선 안된다... 모니터 빛도 마찬가지였다. (여기까지가 이 스크립트를 만들게 된 이유) 이 스크립트의 원리는, 검정색 베이스의 투명한 GUI(Graphical User Interface)를 만들어서 모니터 전체 범위를 덮는 단순한 방식이다. 컨트롤 페이지 업/다운으로 GUI의 투명도를 조절할 수 있다. 모니터 설정에서 매번 조절하는 건 꽤 귀찮은 일이기때문에, 나름 유용하게 쓰는 중.. 게다가 무려 아이콘이 귀엽다.

오토핫키는 참 유용한 프로그램이다. 아주 간단한 명령만으로 강력한 기능을 수행할 수 있다. 특히 오늘 소개하는 이 스크립트는, 요즘의 나에게 매우 유용한 편의성을 제공해 준다. 요즘의 인터넷에는 없는 자료가 없다. 특히, 나처럼 공부와 거리가 먼 사람들도 재밌게 배울 수 있는 영상자료가 유튜브에 많이 널려있다. 난 보통 내가 궁금하거나 배우고 싶은 것들을 유튜브에 검색하고 실습하면서 기능을 익히는 방식을 자주 쓰는데, 그러다보면, 영상을 잠시 멈추고 싶을 때도, 이전으로 돌아가고 싶을 때도 있기 마련이다. 그럴때마다 마우스로 유튜브창을 직접 클릭하거나, Alt+tab으로 유튜브창을 활성화시킨뒤 단축키를 입력하는 방법을 써야했다. 이런 방법조차도 창이 여러개 있다면 여간 피곤한 일이 아니다. 생각보다 강의..

갑자기 HTML? 접근하게 된 경로는 이렇다. 크롤링에 관심이 있어서, 몇 가지 유튜브 강의를 봤는데 무엇이든 가장 좋은 방법은 무작정 따라하는 것이더라 쫄래 쫄래.. 강의자가 말하는대로 한 글자씩 치다보니, 어떻게 결과까지는 도출해냈고 몇 가지 반복해서 따라하다보니 대충의 감은 오기 시작했다. 무심코 어릴적 어디선가 움직이는 글자를 보고 신기해서 써봤던 (맞나? 기억에 의존함)가 태그이며 그게 html 의 범주에 있는지도 몰랐지만, (밑바닥 수준의 지식...) html 에 대한 기본 이해가 크롤링의 깊이를 더해주는 것 같았다. 수박 겉핥기 식의 접근으로는 예상컨데 앞으로 내게 다가올 문제점을 해결할 수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막연하게 들었다 따라서, 또 적당한 html 강의를 검색했고, 그 중 '생활코..